장마와 폭염속 모두가 기다리던 여름방학 입니다. 매학기마다,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에 많은 감사를 전합니다. 이번 방학은 훨씬 짧지만, 교실밖에서 많은 배움과 체험으로 더 많이 자라고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랍니다. 코로나때 누리지 못한 많은 것들을 더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. 그러한 시간들을 보냄으로써, 다음 학기에 아이들은 더 많이 배울 준비가 되리라 봅니다.
이번 여름방학에도, 여러분들이 영어에 최소한의 노출을 계속 유지하기를 바라는 노파심과 다음 학기 준비를 위해 각 반 별로 영어 숙제와 스터디가이드가 배부되었습니다. 영어는 하루아침에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. 꾸준한 노출과 학습을 통해서 유지 향상되는 과목입니다. 이번에는 방학이 짧아 숙제도 기존 방학에 비해 정말 적습니다. 꼭 다하도록 해 주시고 꾸준히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조성해 주십시오.
또, 빛나는 여름날을 즐기세요.
방학이 끝나고,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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