완벽한 봄날입니다.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이 지고 지금은 매혹적인 보라빛 등나무꽃이 또 향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. 영어 교실 앞 잔디밭도 그 색을 초록으로 물들여 가고 있습니다. 매년 봄마다 대우의 봄은 당신이 생각한 것 보다 더 아름답습니다. 이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성스러운 의식과 같은 자연의 변화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모든 대우가족들에게도 축복인 것 같습니다.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자라고 뛰놀 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아이들 입니다. 다음주 화요일은 전교생이 야외활동을 하는 날입니다. 말고 깨끗한 공기와 따뜻한 햇살 속에서 더 자라고 더 많이 웃고 또 배우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. 봄을 온몸 가득, 마음 가득 느끼는 주말 되세요.
|